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스타벅스 리저브의 새로운 제휴 발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ESB)은 오늘 스타벅스 리저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Starbucks Reserve® Empire State Building)과의 제휴해 완전히 새로운 일출 경험을 발표했다.

4월 1일 첫선을 보이는 스타벅스 리저브 선라이즈 익스피리언스(Starbucks Reserve® Sunrise Experience) 시리즈에서는 아침 일찍 상징적인 86층 전망대에 도착해 일출을 감상하면서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마이크로블렌드 커피와 엄선된 고급 프린치(Princi®) 빵을 맛볼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앤서니 E. 말킨(Anthony E. Malkin)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에서 제공하는 이 일출 경험은 잊지 못할 버킷 리스트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며 멋진 스타벅스 리저브 파트너를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뉴욕 중심부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독점적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스타벅스 리저브 선라이즈 익스피리언스는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매우 제한된 수용 인원으로 제공된다. 빌딩의 86층 옥외 전망대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으려면 예약이 필요하다. 일출 시간 이후에는 빌딩의 건축에서 대중문화에서 빌딩이 차지하는 현재 위치에 이르는 역사를 연대순으로 보여주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몰입형 박물관을 개장 시간 전에 입장할 수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매장의 책임자 도미닉 알레산드리니(Dominic Alessandrini)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협력해 고객과 손님이 일출을 맞이하는 상징적인 뉴욕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벅스 리저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마이크로블렌드 커피와 프린치 빵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지상층에 있는 3층 규모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직접 체험하는 커피 워크숍, 가이드 시음 비행, 이 장소에서만 제공되는 새로운 프린치 고급 메뉴와 같은 새롭고 독점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tarbucksreserve.com/en-us/locations/esb 에서 찾을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망대 경험은 최근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대화형 박물관, 새로운 호스트 유니폼, 86층과 102층의 상징적인 전망대를 특징으로 하는 1억6500만달러 규모의 재단장을 거쳤다. 전망대 경험은 최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2022년 여행자가 선택한 최고 명소에서 미국 내 1위, 전 세계 3위 명소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