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당 부담 없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출시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비건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당 부담은 낮추고 핀란드산 오트의 베타글루칸으로 영양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가공해 오트의 좋은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비건 오트 음료 브랜드로, 국내 오트(귀리) 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1]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90mL 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그리고 950mL의 대용량으로 커피에 넣었을 때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 이어 ‘폴 바셋’ 콜드브루와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해 새롭게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Ready To Drink)형 커피 제품이다. 폴 바셋 매장에서 즐긴 오트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오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800mg 함유됐으며, 당 함량[2]은 3g(100ml 기준)으로 부담이 없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더 잘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이다. 베타글루칸이 330mL 기준 1000mg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유량[3]은 2.7g(100ml 기준)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제품 2종 모두 용량은 330mL이며, 좋은 품질의 핀란드산 오트만 100% 사용하고 원료 성분과 개발과정 및 실험방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음료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직영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쇼핑 라이브 및 추가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수요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네이버 신상EAT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방송시간 중 신제품 6개입 구매고객들에게 추가로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 190mL X 6개입’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6일부터 12일까지 신상위크 기간에는 신제품 2종 6개 구매고객 대상,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2입 기획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평소 오트 음료를 즐기는 고객과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식물성 음료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부터 신제품 커피와 초콜릿 2종까지 자신에게 맞는 오트 음료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11월 8일에 어메이징 오트 및 매일유업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