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컬처 및 아웃도어 전시회인 2024 인터스타일(INTERSTYLE 2024)이 2024년 2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3일간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에서 개최된다. 인터스타일은 일본 최대 규모의 액션 스포츠 및 아웃도어 산업 박람회로, 업계를 이끄는 기업 및 전문 업체가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노보드, 아웃도어, 자동차, 패션 등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ABC마트(ABC-MART), 아마존 저팬(Amazon Japan), 베이크루즈(BAYCREW‘S), 빔스(BEAMS), 빅카메라(BicCamera), 코스트코 저팬(Costco Wholesale Japan),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 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Daimaru Matsuzakaya Department Stores), 데이토나 인터내셔널(DAYTONA INTERNATIONAL), DCM, 게오(GEO), 핸즈(Hands), 히마라야(HIMARAYA) 등이 있으며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인터스타일은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노보드 등 액션 스포츠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로 시작했다. 이후 박람회는 아웃도어 장비까지 범위를 확장했으며, 2023년에는 직접 판매 행사일인 사용자의 날(USER DAY)을 신설하는 것으로 B2C(기업 대 소비자) 요소를 도입했다. 해당 박람회는 지난 박람회가 열렸던 2023년에 20주년을 맞이했다.
*참가업체 신청 마감일은 2024년 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