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CG Moc Anthracite

나이키 ACG Moc Anthracite

원래 아이다호 감자와 닮았다고 해서 Air Ida라고 불렸던 이 신발, Nike는 새로운 ACG Moc을 통해 과거의 스타일을 가져와 다시 출시했다. 검은색 또는 “Ocean Bliss”로 제공되는 가볍고 편안함에 중점을 둔 디자인은 기존의 슬립온 구조를 유지하면서 엠보싱 같은 느낌의 딤플 구조로 보온성을 높였다. 이 신발은 또한 드롭인 미드솔(drop-in midsole)과 잠금 장치가 있는 뒤편의 신발끈을 통해 빠르게 조이거나 풀 수 있어 가볍게 사용이 가능한 신발이다. 나이키에서도 권장하길,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부담 없이 신는 용도로 그만인 제품. 최근 명품의 길을 가고 있는 나이키 답게 부담 없이 신는 용도인 이 신발의 가격은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