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이 후에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오는 디자인의 제품들이 단지 영화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았다. 여시 미국 브룩클린에 위치한 또 하나의 급진적인 제작사에서 급진적인 디자인의 물건을 준비하고 있다.
브루클린에 본사를 둔 Tarform은 Luna라는 이름의 전기 모터사이클에 이어 Raye 전기 제트스키를 선보인다. Raye는 쥐 가오리(Manta Ray)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름으로 물속에 유영하는 그 모습에 착안해 만들었다고 한다. 70마력에서 120마력의 힘을 가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1~2시간의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추진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최고 속도는 약 43노트, 50MPH. 이미 모터사이클 제품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핸들 바에 부착되어 있으며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독점 소프트웨어를 실행한다고. Raye는 현재 개발 중이며 디자인 시안만 나온 듯 하지만 전작을 보았을 때 이대로 출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